HOME > 관련기사 "이정희, 당을 알뜰히 말아먹고 있다" "이정희 대표, 당을 알뜰히도 말아잡수시고 있다" 10일 열린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이영희(여) 운영위원의 질타다. 이 운영위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이정희 대표에게 정말 화를 삭이지 못하는 부분은 명색이 진보당 중앙위원회 다음의 최고 대의기관인 전국운영위원들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다는 것"이라며 "물론 여기에는 당권파에 속하는 안동섭(경기도당 ... 유시민 "애국가 거부, 국민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0일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물어본다면 우리는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라고 당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를 생략하는 내부 문화를 지적했다. 유 대표는 이날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의 19대 총선 평가의 건 부분에서 "왜 우리는 국민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을 할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 통합진보 전국운영위, 시작부터 시각차 뚜렷 통합진보당 4인의 공동대표는 시작부터 시각차를 뚜렷하게 보였다. 1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는 회의장에 진입한 당원들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아 30분간 회의가 지연되는 등 시작부터 난관을 예고했다. 또 지난 5일 전국운영위 의장직을 사퇴하고 물러났던 이정희 공동대표가 다시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을 향해 날선 공격... 이정희·유시민·심상정, 다시 찾은 여성플라자 '전운' 이정희·유시민·심상정.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 세 사람은 지난해 11월 21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웃는 낯으로 만나 진보통합을 위한 정치 토크쇼를 열었다. 국민참여당에서 제작하던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세 사람은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공감하며 행사 말미에는 춤까지 같이 추는 등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그러나 불과 6개월도 지나지 않아 터진 비... 이정희, 의장직 사퇴하더니.."엿장수 마음대로" 이정희 공동대표의 이상한(?) 행보가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론의 역풍을 부른 '노무현' 드립과 "신앙 간증회 같았다"는 평가를 받은 단독 공청회 개최에 이어, 사퇴키로 했던 전국운영위원회 의장직을 다시 맡겠다고 나선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는 정당이 거의 '엿장수 마음대로' 운영되는 형국이다. 이 대표는 지난 4일과 5일 열린 전국운영위에서 무려 17시간 동안 비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