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규 "강기갑 절충안, 매우 위험한 발상" 당권파로 분류되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관악을 당선자는 11일 강기갑 의원이 비례대표 진퇴 문제를 당원 총투표 50%와 대국민여론조사 50%로 결론을 내리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진성당원제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사실상 100% 당원 총투표로 가야 한다는 기존 이석기 당선자의 입장을 되풀이 한 것이다. 이 당선자는 "진보정당의 근간인 당원 직접 민... 광우병 조사단 "미국 쇠고기 문제없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2일에 걸친 미국 현지조사단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검수입중단은 없으며 검역 강화조치는 당분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1일 브리핑에서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쇠고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며 "다만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감안해 ... 강기갑 비대위체제 무산, 돈 때문? 10일 열린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에서 강기갑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추천의 건이 철회된 배경에 돈 문제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강 의원은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납부하던 '특별당비'를 체납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혁신 비대위를 지지하는 쇄신파가 현장에서 강 의원을 혁신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철회했다. 문제의 발... 강기갑 "비례 총사퇴, 당원 50%·국민 50%로 결정하자" 강기갑 통합진보당 의원은 11일 "비례대표 경쟁명부 전원(14명)의 진퇴 문제를 당원 총투표 50%와 대국민여론조사 50%의 의견수렴을 거쳐 결론을 내리자"고 제안했다. 오는 12일 중앙운영위원회를 앞두고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비례경선 부정 사태의 수습책을 제시한 것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요한 의제는 지도부 총사퇴,... 강기갑 "비대위 서면 일체 대립 중단하고 앞으로" 통합진보당의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 강기갑 의원은 11일 "비대위가 서면 일체 대립을 중단하고 진보당답게 하나로 거리와 간격을 좁혀서 앞으로 나아가는 행태로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쪽이 계속 당원의 명예와 진실을 밝힌다고 주장하는 것이 더 당원의 명예와 상실을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