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08 국감) 개인신용정보유출 처벌 강화 내년부터 금융회사나 기업 등이 상거래 목적으로 얻은 개인 신용정보를 유출했을 때 처벌이 강화된다.금융위원회는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서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처벌을 현행 3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데 따른 것으로,... ('08 국감) 금융위 "청사이전 필요하다" 금융위원회가 현재 서초동(금융위)과 과천(금융정보분석원)으로 나뉘어져 있는 청사를 통합해, 이전 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는 16일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에게 제출 한 국정 감사자료에서 "연말까지 완료 예정인 금융 중심지 지정과 연계해 청사를 금융회사와 금융 유관기관 등에 인접한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정... ('08국감)금융위, 민간휴직제로 연봉 2배 챙겨 금융위원회 직원들이 '민간근무 휴직제'를 통해 민간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기존의 2배에 가까운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가 16일 국회 정무위 한나라당 박종희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민간근무휴직제'를 활용해 민간회사에서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금융위 소속 공무원은 총 8명으로 이들이 휴직기간에 받은 연봉은 평균 1억435만원으로 집계됐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