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선 "공청회 무슨 의미 있겠나"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8일 당권파 단독으로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공개청문회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겠나.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이라고 비판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 일부 문제점들을 지속적·반복적으로 18시간 동안 제기했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번 선거 자체가 당원명... 이정희 사퇴까지 '충격의 17시간' '충격과 공포의 17시간'.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가 열린 4일 오후 2시부터 이정희 공동대표가 의장직에서 물러난 5일 오전 7시까지를 설명할 수 있는 한마디다.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던 이정희 대표가 하루 만에 대놓고 당권파의 손을 들어주면서 '충격'이 밀려왔고, "진상조사위의 결과는 잘못됐고 당원들의 명예는 실추됐다"고 끝없이 반복해 '공포'가 연... 우위영 "당권거래 없었다고 유시민이 확인해"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4일 경향신문과 본지 등이 이석기 비례대표 당선자와 유시민 공동대표가 당권과 거취를 놓고 거래를 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당권파로 통하는 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자 경향신문 1면 기사 제목 <당권파 '당권 줄게 지분 보장하라' 거래>관련하여 유시민 대표께서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다"며 "'만난건 사... 천호선 "비례 순위투표자 전원, 결단 필요" 천호선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3일 "비례순위 투표 자체의 선거에 대한 정당성과 신뢰성이 무너졌다. 비례대표 당선자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천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세간을 발칵 뒤집은 당내 비례대표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해 이같은 처방을 제시했다. 천 대변인은 "(당선자를) 다시 정하는 문제는 상식적으로 불... 통합진보 "파이시티 로비의혹 새누리당 침묵말라" 통합진보당은 26일 논란이 되고 있는 파이시티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침묵은 방조"라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무엇을 할 것인지 즉각 답하라"고 촉구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초대형 권력형 게이트 뇌관이 불 붙고 있고 국민들이 큰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조용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