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호대교 하행선 11일 보수공사로 부분통제 서울시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천호대교 하행선 방향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밝혔다. 시는 신축이음보수공사에 따라 천호대교 남단방향 광진구 광장사거리에서 강동구 천호사거리 방향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본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해 안전운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풍성 서울시는 청소년시설,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1600여개의 다양한 주말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페스티벌(청소년 '樂' 페스티벌, 팬 코스프레 경연대회)이 준비 돼 있다. 청소년 문화 존과 성격·진로검사(보라매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증 및 봉사프로그램 등 ... 서울시, "소송 건 9호선 비신사적 행위" 맹비난 서울시는 11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요금인상 문제와 관련, 행정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메트로9호선이 대 시민 사과를 한 후 사과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소송이라는 비신사적 행위를 통해 협상테이블을 스스로 박차고 나갔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본부장은 "이러한 행동은 한손...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공공관리 멘토링 나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공관리 멘토링'에 나선다. 서울시는 내달 8일까지 총 25개 자치구 287개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공공관리'역할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제도'는 지난 2011년 7월16일부터 시행, 정비업체·설계자·시공자 선정기준, 추진위원... 서울시 SH공사, 매입임대주택 537세대 공급 서울시는 10일 저소득계층과 사회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530여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SH공사에 따르면 도봉구 강서구 등 21개 자치구 매입임대주택 537세대를 공급키로 하고 수급자?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는다. 매입임대주택은 SH공사가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개, 보수한 뒤 저소득가구에게 시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