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모델 만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주거단지 정비 사업에 적용할 창조적인 정비계획 모델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일한 용적률 체계 하에서 건폐율 일조권 등 건축기준을 탄력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활용해 재개발·재건축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창조적 주거단지 모델과 가이드라인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별건축구역 제도는 창의... 천호대교 하행선 11일 보수공사로 부분통제 서울시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천호대교 하행선 방향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밝혔다. 시는 신축이음보수공사에 따라 천호대교 남단방향 광진구 광장사거리에서 강동구 천호사거리 방향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본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해 안전운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풍성 서울시는 청소년시설,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1600여개의 다양한 주말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페스티벌(청소년 '樂' 페스티벌, 팬 코스프레 경연대회)이 준비 돼 있다. 청소년 문화 존과 성격·진로검사(보라매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증 및 봉사프로그램 등 ... 서울시, "소송 건 9호선 비신사적 행위" 맹비난 서울시는 11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요금인상 문제와 관련, 행정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메트로9호선이 대 시민 사과를 한 후 사과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소송이라는 비신사적 행위를 통해 협상테이블을 스스로 박차고 나갔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본부장은 "이러한 행동은 한손...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공공관리 멘토링 나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공관리 멘토링'에 나선다. 서울시는 내달 8일까지 총 25개 자치구 287개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공공관리'역할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공공관리제도'는 지난 2011년 7월16일부터 시행, 정비업체·설계자·시공자 선정기준, 추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