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용어에서도 고객들 생각하라"..용어 쉽게 바꾼다 '실명확인증표, 당발(타발)외화송금, 시재' 등 어려운 은행 용어들이 쉽게 바뀐다. 금융사들이 고객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용어는 각각 '신분증, 00은행에서 돈을 보낼때, 현금 등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탈바꿈한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이 기존의 어려운 은행용어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 은행 "고객 입맛 맞추자"..고객자문단 적극 활용 은행들이 고객 입맛에 맞는 상품 개발을 위해 '고객자문단'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1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일부 은행들이 자문단을 모집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단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리서치 패널 35만명과 소비자패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메일, 전화, 서면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하나은행은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나 그린'을 주제로 2013년 하나은행에 달력에 사용될 디자인을 공모하는 행사다. 국내외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하나 달력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http://design.hanabank.co.kr)를 참고해 공모전 운영사무국(02-6911-6550)으로 오는 7월16일까지 우편 또는... 신한은행, 지속가능성·수익성 '최고' 국내은행들 중 신한은행이 지속 가능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가 2012 은행산업 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1000점 만점의 지속가능지수에서 649.4점을 받아 13개 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지수는 국책은행 등을 제외한 국내 13개 은행을 대상으로 경제·환경·사회 3부문을 계량... 금융지주사, 상품·영업 등 계열사 시너지 전략 짜기 '후끈' 금융 지주사들이 계열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구상에 분주한 모습이다. 금융그룹이 갖는 최대 장점을 살려 은행, 증권, 카드, 보험, 자산운용, 캐피탈, 저축은행 등 다양한 업종간의 활발한 연계영업으로 추가 성장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상품 측면에서는 단품으로는 부족한 점들을 복합상품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설명이다. 영업에서는 각 계열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