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해찬 민주당 대표 출마 "오직 정권교체" 이해찬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4일 "오직 정권교체만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내달 9일 열리는 당 대표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상임고문은 "무능하고 가장 부도덕한 새누리당의 집권을 막는 것이 퇴행하는 역사를 바로 세우는 길이며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복지·평화 공동... 한국 정치는 지금 비상대책중 한국 정치는 지금 비상대책 중이다. 14일 통합진보당이 전국중앙위원회에서 혁신 비대위 체제를 가결함으로써 앞서 비대위 체제를 구축한 새누리당·민주통합당·자유선진당에 이어 마지막으로 비대위 체제에 합류했다. 새누리당은 지난해 12월19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 체제는 4월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수를 획득하며 비대위 체... 박지원 "통합진보 폭력사태 종식돼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통합진보당 폭력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당사에 불행한 기록이 폭력사태"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 폭력사태에 대해 민주당으로서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직접적 원인이 선거부정이고 이런 것은 철저히 밝혀서 수습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 민주 "박근혜·이한구, 언론사 파업 어쩔거냐" 민주통합당이 연일 언론파업 해결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 법사위와 문방위에 강팀을 꾸리겠다는 박지원 원내대표의 선언과 맥락을 같이 한다. 언론정상화특별위원회 간사인 최민희 비상대책위원은 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향해 "도대체 언론사 파업을 어쩌겠다는 것인가"라고 규탄했다. 최 비대위원은 "이 원내대표가 언론사 파업을 ... 민주 "광우병 조사단? 광우병 유람단!" 민주통합당은 11일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광우병 조사단을 향해 "'광우병 유람단'의 보고로 무슨 대책을 세운다는 말이가"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길기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광우병 조사단이 오늘 조사를 마치고 입국했지만 광우병 발생농장을 방문하지도 못하고, 해당 농장주인도 만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저 제3의 장소에서 미국 농무부 직원을 통해 서면으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