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급발진 합동조사, '면피성' 안된다 최근 자동차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국토해양부가 지난 9일부터 급발진 등 자동차 제작결함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합동조사반은 조사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관련 전문가인 교통안전연구원과 산업계, 학계를 비롯해 급발진 가능성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등 외부위원 5명까지 포괄하는 총 21명으로 구성... "방학기간동안 해양환경 사진찍어 공모하세요" 해양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해양환경 사진과 UCC가 공모된다. 국토해양부는 '깨끗한 바다 만들기! 더 많은 생명! 더 많은 가치!'라는 주제로 '제2회 해양환경 학생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학생의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공모전의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공모부문은 사진, UCC이며 세부 주제는 '해양... 알 두와이히 사우디 장관 "프로젝트당 5개 업체 입찰 참여" "한국 건설사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주택 50만호 건설에 빨리 참여해 우리의 계획이 그만큼 빨리 실현되기를 바란다" 알 두와이히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 장관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권도엽 국토부 장관과 건설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우디 주택사업 간담회에서 "한국업체들이 사우디 주택사업에 참여하는데 제약이 없도록 건설업 등급 면제 등 모든 제도적인 지... 10일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효과 기대 안해" 지난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예고대로 서울 강남 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의 '시장활성화 방안 검토' 발표 이후 한 달 만에 내놓는 대책이다. 지난해 6번에 걸친 부동산 대책 ... 국토부-UAE 국부펀드간 해외 공동진출 MOU 국토해양부는 8일 아랍에미레이트 국부펀드 중 하나인 Invest AD와 제3국 투자개발형 사업에 공동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지역은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이며, 투자대상은 인프라와 플랜트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4월 Invest AD 관계자를 만나 한국 기업이 발굴한 해외 프로젝트 등에 공동투자키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국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