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소프트 급락, 최고 개발사 자존심 '상처' 경쟁작 출시를 앞두고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약 12% 급락해, 국내 최고 개발사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14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보다 11.96%(3만3500원) 하락한 24만6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지난해 3월말 24만3500원 이후 최저가다. 엔씨소프트 약세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오는 15일 출시되는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꼽힌다. 이날 열린 출시 기념 행사에 ...  엔씨소프트, 경쟁작 출시·실적 부진..10% 하락 엔씨소프트(036570)가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는 10% 이상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40분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10%(2만8000원) 떨어진 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씨소프트의 약세는 오는 15일 출시되는 경쟁작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 활력 시스템’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 그...  손오공, '디아블로3' 출시 하루 앞두고 강세 손오공(066910)이 대작 게임 출시를 하루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손오공은 전일보다 4.64%(300원) 오른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오공은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 ‘디아블로3’의 패키지 유통을 맡고 있다. ‘디아블로3’는 15일 전세계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 손오공, 1분기 영업손실 6억7400만원..적자전환 손오공(066910)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6억7400만원을 기록, 전년과 비교해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9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11억8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손오공, '디아블로3' 약발 다했나?..하락 전환 온라인 게임 ‘디아블로3’ 출시 기대감으로 급등했었던 손오공(066910)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3일 손오공은 개장 이후 6170원, 전일보다 3.35%까지 상승했지만 오전 10시5분 현재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전일보다 0.5% 떨어진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블로3’는 블리자드사의 게임으로 올해 최대 기대작들 중 하나로, 오는 15일 출시된다. 전일 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