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10대책, "수요자 볼모로 건설사 살리기 나선 것" “이게 건설사나 시행자같은 사업자나 좋으라고 나온 대책이지 수요자가 원하는 대책은 뭐가 있나” “주택가격 하락으로 낼 양도세도 없는데 양도세 완화해주면 뭐하나요. 상승 기대감이 없는데 양도세 적게 낸다고 집을 사는 것도 아니고. 수도권에서 기존 주택 팔 수 있는 대책이 없어요. 배고픈 사람에게 소화제를 주면 뭐하나요” 5.10대책을 두고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건설株, 5·10대책 심리적 호재..추이는 지켜봐야-KB證 KB투자증권은 11일 건설주에 대해 전날 정부가 발표한 '5·10 주택거래 정상화' 등의 방안은 부동산 경기 회복에 점진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이번 대책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와 취득세 등 거래세 완화정책은 배제됐다며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종목별로는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 삼성물산(000830), 현대건... (이슈&종목)5.10 부동산대책 발표..시장 효과 '글쎄' 이슈 & 종목전화: 신익환 기자▶5.10 부동산대책 발표..시장 효과 '글쎄' · 5.10 대책: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전매제한 완화· 정부, '거래 활성화' 초점..실제 거래로 이어질 지는 '의문'· 전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극히 제한적" '5.10대책' DTI 완화 `제외說`에 DTI논란 재점화 5.10부동산대책에 수도권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안이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DTI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돈맥경화`로 거래가 사라진 수도권 부동산을 살리기 위해서 시급히 필요하다는 주장과 가계부채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황에서 대출완화책은 어불성설이라는 주장이 맞부딪치고 있다. 현재 DTI는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구)은 40%, 강남... (현장)부동산대책 발표임박.."가격·거래에 이미 반영" “대책이 한번에 발표되면 파급력이라도 강할텐데 총선 후 언론을 통해 대강의 완화 내용이 나올대로 나온 상태고, 국토부는 10일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핵심키를 쥐고 있는 재정부가 미리 대책을 공개해 놀랍지도 않다” 국토부 공식 부동산대책 발표(10일)가 임박했지만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현장은 예상과는 다르게 조용했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전매제한 완화 등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