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지난달 FDI 80억弗..6개월 연속 '감소' 외국인의 중국에 대한 투자가 6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달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지난 3월 기록한 117억5700만달러보다 약 37억달러 줄어든 80억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달 FDI 감소 원인을 미국과 유럽 등 대외경기 둔화로 인한 투자 감소와 중국 내 생산비용 증가로 인한 제조... 中 지준율 인하, 주식·부동산 시장에 훈풍 불어올까 중국이 3달 만에 지급준비율 인하를 단행했다. 침체된 실물경제를 살리겠다는 의도다. 지준율 인하가 경제 성장 지지에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심리적 지지선인 2400포인트를 맴돌고 있는 증시와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에도 희망적인 소식이 될 수 있을지에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지준율 0.5%p 인하..올 들어 두번째... (中증시출발)지준율 인하 효과..'상승' 14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28포인트(0.55%) 오른 2408.2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타난 지급준비율 인하가 시장에 상승 동력을 마련해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시중은행의 지준율을 0.5%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형금융기관의 지준율은 20%, 중소금융기관은 16.5%... (개장전포인트)백워데이션..그리고 셀트리온 개장전 포인트진행: 권미란 앵커 / 허준식 해설위원 / 송기현 전문가(투자클럽 623)허준식 해설위원>>▶베이시스 백워데이션..그리고 셀트리온(068270)송기현 전문가>>▶중국 지준율 인하 中 지난달 신규대출 전년比 612억위안 감소 지난달 중국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612억위안 줄어든 6818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 기록한 1조100억위안보다도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대출 규모와 함께 예금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위안화 신규 예금은 전년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