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이브리드 앱? 좀더 쉬운 말 없나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해독이 어려운 방송통신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기 위한 온라인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 용어는 하이브리드 앱, 패키지 미디어, 큐레이션 서비스, 쿨링오프제 등 모두 37개(아래 표 참조)다. 공모를 원하는 사람은 방통위 블로그인 ’두루누리‘에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다. 당... 방통위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 개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1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과 손을 잡고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터넷 주민번호 클린센터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으로 오는 8월 18일 시행되는 ‘인터넷상 주민번호 수집ㆍ이용 제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개소된 시설이다. 센터는 앞으로 △주민번호 수집ㆍ이용 제한 정책 안내 △웹사이트 주민... KT, 올레클럽 약관변경 후 포인트 준 고객에 보상 KT 올레클럽 제도 변경으로 별 포인트 혜택이 축소된 고객들은 해당 포인트만큼 보상받게 된다. KT(030200)는 갑작스러운 제도 변경으로 인해 혜택이 줄어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중 줄어든 포인트 만큼의 별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 1월2일 올레클럽 제도를 바꾸며 등급을 기존 3개에서 4개로 확대하고, 복잡한 지수 산정 방식을 모바일·집전... "IPTV, 가입자 1000만 시대 준비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원호)는 10일 오전 11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IPTV 500만 가입자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IPTV를 제공하는 이통3사의 실시간 가입자가 최근 5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제2의 도약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계철 방통위원장과 김원호 협회장을 비롯해, 이상철 LGU+... 재송신제도 개선 잇단 유예..방통위 해결 의지있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지상파 의무재송신 제도 개선 일정을 잇달아 유예하고 있다. 방통위는 상임위원 사이에 간극이 워낙 커서 충분히 조율한 뒤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학계와 시민사회는 방송업계 갈등이 상존하는 만큼 제도 개선을 통해 근원적 해결책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방통위 안팎의 시각차가 확연한 상황이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