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대)유기준 "대선승리 위해 홈런 날리겠다" 유기준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출마자는 15일 "대선승리를 위하여 홈런을 날리겠다"고 공약했다. 기호 4번인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자 정견발표에서 큰절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4월 총선 승리한지 한 달이 지났다"며 "하지만 우리에게는 12월 대선이라는 큰 임무가 남아 있다. 대선승리를 위한 준비 되셨냐. 승리의 함성으로 대한... 박근혜, 비대위원장 물러나고 대선 앞으로 지난해 12월19일 위기의 한나라당을 맡아 총선 승리를 일구어낸 새누리당의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6개월의 여정을 끝내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박 위원장은 이와 동시에 7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앞으로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모든 것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이 계셨기... (새누리 전대)후보들 열기 '후끈' 15일 오후 2시 제1차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9명의 후보들 가운데 당 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을 뽑아 5명이 지도부에 입성하는 각축전인 만큼 저마다 행사장 곳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당 안팎에선 황우여 전 원내대표의 우세를 점치고 있는데, 2명에 불과한 비박 심재철, 원유철 후보가 친박 황우여, 유기준, 정우택, 홍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