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전대)홍문종 "대선 패배는 역사에 죄 짓는 것"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문종 후보는 "12월19일 누가 새누리당이 이기고 지느냐 하는 것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느냐를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누구보다 당을 사랑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다.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이... (새누리 전대)김경안 "호남을 반드시 지켜내겠다"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경안 후보는 "피와 땀과 눈물로 30년 호남을 지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우리 모두는 단결해야 한다. 단합해야 한다. 화합해야 한다. 그래야 12월 대선에서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할 것"이라며 "어떻게 만든 정권인가? 어떻게 찾아온 정권인가? 백만 전국의 당원과 대의원들이 피와 땀으로 만들어낸 정권"이라고 강... (새누리 전대)유기준 "대선승리 위해 홈런 날리겠다" 유기준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출마자는 15일 "대선승리를 위하여 홈런을 날리겠다"고 공약했다. 기호 4번인 유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자 정견발표에서 큰절을 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4월 총선 승리한지 한 달이 지났다"며 "하지만 우리에게는 12월 대선이라는 큰 임무가 남아 있다. 대선승리를 위한 준비 되셨냐. 승리의 함성으로 대한... 박근혜, 비대위원장 물러나고 대선 앞으로 지난해 12월19일 위기의 한나라당을 맡아 총선 승리를 일구어낸 새누리당의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6개월의 여정을 끝내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박 위원장은 이와 동시에 7개월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앞으로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새누리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해 "모든 것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이 계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