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닷새째 하락 1900선 붕괴(마감)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하락하며 끝내 1900선을 지켜내지 못했다. 그리스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 등 해외발 리스크에 장중 매수 주체가 실종되며 지수는 1880선 초반까지 바짝 밀리기도 했다. 장 후반들어 개인과 기관이 매수로 전환했지만, 지수를 일으켜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7포인트(0.77%) 하락한 1898.96에 장을 마쳤다. 수급 측면으로는 개인... (7줄시황)기관·외인 매도세↑..1900선 회복(14:20) 코스피지수가 답답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이 매수세를 확대하고는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를 당해내기는 어려운 모습이다. 1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19포인트(0.69%) 하락한 1900.54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602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다. 기관이 1133억원, 외국인이 1008억원 매도하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 (7줄시황)외국인 '팔자'세 둔화..1890선 회복(13:15)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폭 축소로 189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후 13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65포인트(1.18.%) 내린 1891.0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66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1억원, 1882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10거래일 연속 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1813억원 순매수, 비차익 418억원 순매수, 총 2232억원 순매수 ... 프로그램 매물이 몰려온다.. 非코스피로 피하자 프로그램을 통해서 쏟아지는 매물이 심상찮다. 더군다나 최근 베이시스가 0 수준에 접근하면서 추가적인 매물 압박이 있는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프로그램 매도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비(非)코스피200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달 들어 코스피는 4% 넘게 하락하고 있다. 유로존 위기의 재부각이나 중국경제에 대한 경착륙 우려감... (7줄시황)기관·외국인 '팔자'..통신업 ↑(12:13) 코스피가 18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스 연정구성 실패에 따른 정치적 불안이 디폴트 우려와 유로존 탈퇴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다른 이슈들이 상대적으로 가려지고 있는 분위기다. 15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9.13포인트(1.52%) 내린 1884.60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44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7억원, 147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