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칠레 FTA'가 고발하는 정부의 '장밋빛' FTA 효과 "10년간 일자리가 35만개가 생기고, 가격인하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후생효과는 321억900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총생산(GDP)은 장기적으로 5.66% 상승할 것이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발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경제효과 전망치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로 올해 우리나라의 대(對)미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1억4000만달러, 대(對)세계... 미국 소비, 4월 0.1% 증가 그쳐 미국 경제를 굴리는 ‘소비’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0.7%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는 부활절 연휴로 최대 세일 시즌이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美 소비자 물가 상승세 '주춤'..저금리 부담 덜었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멈췄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과 비교했을 때는 2.3%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CPI가 지난 3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미국에서 저금리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었다. 에너지 가격은 1.7%, 가솔린 ... (뉴스초점)1900선 무너진 코스피..대응 전략은? 앵커 : 국내 증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오늘로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1900선이 붕괴됐습니다. 걱정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의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송지욱 기자 나왔습니다. 송 기자, 먼저 시장 상황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자 : 네,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7포인트 하락한 1898.96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장 ... 대한과학, 1분기 매출액 82억원..전년比 12.7% 증가 대한과학(131220)이 1분기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 82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약 12.7%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7.6%, 16.0% 감소했다. 대한과학 관계자는 "1분기가 실험기기 시장의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평년 수준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 것"이라며 "1분기 수익성이 다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