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욕개장)뉴욕 제조업 지수 반등에 소폭 상승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시작됐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16% 오른 1만2715.90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0.27% 오른 2910.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 오른 1339.62에 머무르고 있다. 뉴욕 제조업 지수가 좋게 나온 것은 호재지만, 그리스 연립 정부 구성 실패은 여전히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금융주인 JP모건이 1.62%, 뱅크오브아메리카(... (뉴스초점)1900선 무너진 코스피..대응 전략은? 앵커 : 국내 증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오늘로 닷새 연속 하락하면서 1900선이 붕괴됐습니다. 걱정들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의 시장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취재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증권부 송지욱 기자 나왔습니다. 송 기자, 먼저 시장 상황부터 자세히 살펴볼까요. 기자 : 네,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77포인트 하락한 1898.96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장 ... 전기전자株, 상승세 무너졌나 유럽발 악재에도 오름세를 유지하던 전기전자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5일 주식 시장은 코스피 1900선이 무너지면서 전차군단이라 불리던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도 침체를 기록,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61% 떨어졌다. 전기전자주 하락의 원인으로는 미국 시장의 침체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이나 화학 종목이 변동이 ... 박재완 "금융시장 변동폭 펀터멘탈보다 커..예의주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최근 유럽 정치 리스크로)우리 금융시장의 변동폭이 펀더멘탈에 비해 커져 시장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개발 정책학회 창립세미나'의 축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시장의 변동폭이 과민반응해 펀더멘털에 비해 너무 크다"며 "이는 유럽 리스크가 크게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 "그렉시트, 기정사실화 된 일" 그렉시트(Grexit,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에 대해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가 시장 전반에 더욱 짙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기존의 50%에서 75%로 높여잡은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그리스의 유로존을 탈퇴에 더욱 무게를 싣고 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RGE모니터를 통해 "그렉시트의 순서는 선거->디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