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칠레 FTA'가 고발하는 정부의 '장밋빛' FTA 효과 "10년간 일자리가 35만개가 생기고, 가격인하 등 소비자들에게 돌아가는 후생효과는 321억9000만달러에 달하며, 국내총생산(GDP)은 장기적으로 5.66% 상승할 것이다" 정부와 국책연구기관이 발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경제효과 전망치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미 FTA 발효로 올해 우리나라의 대(對)미 무역수지 흑자는 연평균 1억4000만달러, 대(對)세계... 미국 3월 기업재고, 전월比 0.3% 증가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기업 재고가 1조5800억달러로 전월보다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0.4% 증가를 예상했다. 한편 매출은 1조2400억달러로 0.6% 증가했다. (뉴욕개장)뉴욕 제조업 지수 반등에 소폭 상승 미국 증시가 소폭 상승세로 시작됐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16% 오른 1만2715.90을 기록 중이다. 나스닥 지수는 0.27% 오른 2910.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 오른 1339.62에 머무르고 있다. 뉴욕 제조업 지수가 좋게 나온 것은 호재지만, 그리스 연립 정부 구성 실패은 여전히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금융주인 JP모건이 1.62%,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 소비, 4월 0.1% 증가 그쳐 미국 경제를 굴리는 ‘소비’는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0.7% 늘어난 것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는 부활절 연휴로 최대 세일 시즌이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美 소비자 물가 상승세 '주춤'..저금리 부담 덜었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멈췄다.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과 비교해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과 비교했을 때는 2.3%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CPI가 지난 3월까지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미국에서 저금리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었다. 에너지 가격은 1.7%, 가솔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