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후 한 달, 강남 3구 낙찰가율 '증가' 4.11 총선 이후 한 달 동안 법원에 나온 강남 3구 소재 아파트 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이 총선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총선이 치러진 지난 달 11일을 기준으로 전후 한 달 사이의 강남 3구의 아파트물건 366개를 분석한 결과, 낙찰가율은 76.17%에서 78.59%로 2.4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매달 11일 기준으로 총선 이전 4개월 동안... (뉴스초점)서울 부동산 매매가 0.01% 하락..관망세 '지속'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바로 5.10 부동산 대책인데요. 어떻게 매매와 전세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기자: 강남3구의 주택투기지역 해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양도세완화, 주택구입자금 지원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5.10 부동산 대책'이... 규제 완화 수혜단지, 침체시장 물꼬 틀까 정부의 5.10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혜택을 입게 될 수혜지역에 관심이 쏠린다. 전매제한 완화가 도입되면 전용 85㎡ 이하 그린 벨트와 보금자리지구 일대 아파트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에서 본청약이 완료된 곳은 1만여 가구다.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에 따라 대출 규제 완화에 해당하는 6억원 초과 아파트는 이 지역 전체 가구의 70%로 추산된다. 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