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외국인 매도에 '휘청'..1880선도 내줘(10:16) 코스피지수가 뉴욕 증시 흐름을 그대로 옮기는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며 지수는 1880선 아래로 밀려났다. 1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0.52포인트(1.08%) 하락한 1878.03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392억원 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11거래일째 매도공세를 이어가... "'광우병 보도' PD수첩, 시청자에 배상책임 없다"..대법 확정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김모씨 등 시청자 2455명이 광우병 보도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MBC와 PD수첩 조능희·송일준 PD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들이 PD수첩 방송으로 불안감, 공포감, 불신감, 분노감 등을 느꼈거나, 다른 사람들과의 견해대립으로 인하여 불화와...  웅진코웨이 상승..SK네트웍스도 인수전 참여 웅진코웨이(021240)가 매각기대가 커지면서 강세다. 1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거래일 대비 2.44% 오른 3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SK네트웍스가 전자제품 유통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뒤늦게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매각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네트웍스(001740)는 전일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해 예비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현재 인수 여부... (현장포커스)SK네트웍스, 웅진코웨이/하이마트 인수 조회공시 요구 현장포커스출연: 이승환 과장(현대증권 불광지점)▶SK네트웍스(001740), 웅진코웨이(021240)/하이마트(071840) 인수 추진설 대한 조회 공시 요구· 예비 인수의향서 제출, 인수 여부 검토 진행 중· 이마트(139480), 롯데그룹, SK네트웍스 등 3파전으로 전개 전망· SK네트웍스, 하이마트 외 전자랜드/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 → 유통부문 사업 강화 ▶삼성투신운용 및 한투밸류운용의... SK네트웍스, 하이마트·웅진코웨이 인수전 가세 SK네트웍스(001740)가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가세했다. SK네트웍스는 15일 "웅진코웨이와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해 예비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현재 인수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코스피, 경계심 여전..낙폭 줄이며 1910선 지켜(마감) 코스피지수가 나흘째 하락했다. 중국의 지준율 인하나 미국 소비자 심리지수가 4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는 긍정적인 소식에도 외국인은 매도를 이어가면서 지수를 1900선 초반까지 몰아세웠다. 그러나 장 후반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됨에 따라 1910선은 지켜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포인트(0.18%) 하락한 1913.73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47억원,... '교비 횡령' 강성종 의원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의 교비를 수십억원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강성종 민주통합당 의원에 대해 집행유예 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임기를 20여일 앞두고 의원직을 상실했다.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이 확정될 경우 공무원의 자격을 상실하도록 정하고 있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10일 특정경제범죄... 스타벅스 매장서 'MY GIRL' 틀면 저작권 위반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저작자의 허락 없이 음반을 만들어 한국 지사 등에 음반을 틀게한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음반 저작권자에게 공연료를 내거나 시판용 음반을 구입해 틀어야 하며, 스타벅스와 비슷한 방식으로 매장에서 음반을 틀어 온 커피전문점 등이나 대형 음식점도 같은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 GS리테일 "웅진코웨이 인수 검토 중" GS리테일(007070)은 웅진코웨이(021240)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고, 현재 인수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9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