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금자리론 최저금리 3.6%로 인하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2일자 신규대출부터 장기 고정금리 내집 마련 대출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20%포인트 낮춘데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을 기준으로 ▲2500만원 초과 4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적용되는 ‘우대형Ⅱ’ 금리는 최저 4.2%(10년)까지 낮아진다. ▲2500... HF,1분기 보금자리론 2조 공급..전년比8.5%↑ 무주택 서민에게 장기·고정금리로 제공하는 보금자리론이 올 1분기 총 1조9847억원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안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1조984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8298억원) 대비 8.5% 증가했다. 또 3월 한달동안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은 9680억원으로 2월(7465억원)보다 2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HF 보금자리론, 지난해 총 공급액 10조 육박 무주택 서민들에게 장기·고정금리로 공급하는 보금자리론의 2011년 공급실적이 2010년(5조8479억원)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HF)는 지난해 12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1조1542억원에 달했으며, 한 해 동안 보금자리론 총 공급규모는 9조4147억원(9만717가구)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HF공사 관계자는 "장기·고정금리 대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 우대형 보금자리론 신청 가능 주택금융공사(HF)는 시중은행보다 1~2%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우대형 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을 오는 16일부터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대형 보금자리론은 그 동안 정부가 무주택 세대주에게 2차보전을 받아 연소득 2500만원 이하에 한정해 지원해 왔다. HF공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 등으로 서민의 주거복지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서종대 "서민주택금융 50조 이상 공급"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은 2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연간 서민주택금융으로 50조원 이상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