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독주시대)②심화되는 '인터넷 생태계' 파괴 논란 #1. 검색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는 김모씨는 요새 들어 걱정이 늘고 있다. 2010년 NHN(035420)이 계열사 NHN서치마케팅(이하 NSM)을 통해 검색광고 대행시장에 진출하면서 회사 매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NSM은 불과 2년만에 기존 강자였던 이엠넷(123570)을 제치고 업계 1위로 도약했다. 그는 “네이버 키워드광고센터 사이트에 NSM이 우선 노출돼 있다는 점, 광고주 ... 홈쇼핑 쇼호스트로 나선 박재완, '착한 소셜쇼핑' 시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홈쇼핑에 출연해 시청자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중소기업 제품 판매에 나선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재완 장관은 오는 29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쇼핑'에 출연, 중소기업 제품을 시청자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판매하는 소셜쇼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다. 또한 올해 1월 개국한 ...  SNS株, 박재완 효과 ·실적호재..'환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SNS 집단 구매를 시도한다는 소식에 SNS주들이 강세다. 인포뱅크가 모바일 투표 덕에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는 소식 역시 모멘텀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인포뱅크(039290)는 전일대비 10.95% 오른 527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인포뱅크는 모바일 투표가 활성화되며, 1분기 영업이익이 13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GM, SNS 페이스북 광고 안한다 15일(미국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 모터스(GM)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더 이상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NS를 통한 광고가 매출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식공개(IPO)를 준비 중인 페이스북에게는 악재다. 페이스북은 IPO에서 주당 34 ~38달러가 책정돼, 시가 총액이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 페이스북 시가총액 100조원 넘을까? 15일 (미국 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기업 ‘페이스북’의 주식공개상장(IPO) 가격 범위가 주당 28~35달러에서 34~38달러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가격 범위에서 ‘페이스북’의 최대 시가 총액은 1040억 달러(115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페이스북’의 성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같은 기대가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