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443개 공공시설 716개 공간 시민에 개방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의 강당, 회의실 등 716개 공간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주민조직과 시민단체, 동호회 회원 등 시민이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시내 곳곳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모임, 각종 회의 등 시민들이 사용할 443... 서울시가 인정한 5大기업은..' 성장잠재력, 경쟁력'우수 "서울시가 선정한 글로벌 스타기업 5곳은 어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4일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중 성장잠재력과 경쟁력이 우수한 5개사를 '하이서울 글로벌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은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하이서울(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지... 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45개역서 무료 건강검진 지하철 이용 중 잠깐만 짬을 내면 간단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지하철 5∼8호선 45개 역에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 건강검진은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역세권 주변 보건소와 병원, 치...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모델 만든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주거단지 정비 사업에 적용할 창조적인 정비계획 모델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일한 용적률 체계 하에서 건폐율 일조권 등 건축기준을 탄력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활용해 재개발·재건축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창조적 주거단지 모델과 가이드라인를 개발할 계획이다. 특별건축구역 제도는 창의... 천호대교 하행선 11일 보수공사로 부분통제 서울시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천호대교 하행선 방향 3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밝혔다. 시는 신축이음보수공사에 따라 천호대교 남단방향 광진구 광장사거리에서 강동구 천호사거리 방향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시 관계자는 "본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서행해 안전운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