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부산 임베디드 SW업체 대표들과 간담회 지식경제부는 16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지역 SW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단회에 참석한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산업 고도화를 위한 IT융합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임베디드 SW는 IT융합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임베디드 SW와 결합하는 HW기술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 홍석우 "산업계 전기요금 혜택 많이 받고 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산업용 전기요금 원가회수율이 92.4%밖에 되지 않는다"며 "아직은 산업계가 저렴한 전기요금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2012년 하계 전력수급 및 에너지절약 대책' 발표 후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한국전력(015760)은 산업용·일반용·주택용 등을 포함해 전기요금을 전체 평균 13.1% 인상하는 ... 정부, 전력 예측 실패 '인정'..책임은 국민·산업계에 '전가' 정부가 과거 전력 수급 대책을 세울 당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예측 실패로 전력비상이 걸렸지만 정부는 산업계의 조업시간 조정과 '덥더라도 참으라'며 국민들의 절약만을 요구하고 있어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1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 출입문 열고 에어콘 가동하면 과태료 부과 정부가 여름철 원활한 전력 수급을 위해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부과 대상과 시기는 이달말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오후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환경부 등 10개 부처 관계장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을 확정했다.... 주유기 불법 조작시 이익금 환수한다 주유기 등 계량기를 조작한 경우 5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불법 이익금을 환수한다. 또 일회용 커피믹스와 기저귀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제품에 정량 표시가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지경부는 주유기 등 계량기 조작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