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호·악재로 혼조세 마감 유럽증시가 그리스발 악재로 인한 경제 위기 우려와 미국의 경제지표 호전 등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증시는 16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0% 하락한 5405.25, 독일 DAX30 지수 역시 0.26% 떨어진 6384.26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30% 상승한 3048.6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그리스의 유로... 유로존, 소비자물가 2.6% 소폭 하락 유럽연방(EU) 통계청은 16일(현지시간)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달(2.7%)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2.6%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이 애초 정한 목표치인 2%보다 여전히 높아 현재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리지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소비자 구매력은 물가상승으로 더 떨어져 경기회복을 더욱 어렵게 할 전망이다. ECB는 지난주 올해 유... 박재완 "국제금융시장 불안 경제활력 높여 대응"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최근 그리스 등 유럽의 정치불안이 국제금융시장의 큰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경제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 루트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단기적으로는 불안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외 위험요인에 ... (마켓프리즘)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실패 하제누리의 마켓프리즘출연: 하제누리 전문가▶유럽 증시 마감 동향▶오늘의 악재· 그리스 연립정부 구성 실패→ 시리자, 2차 총선에서 제1당 될 것으로 전망▶오늘의 호재· 계절 효과로 獨 1분기 GDP 시장 예상 상회· 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률 0% 기록… 유로존 전체 성장률 0% 기록→ 경기 침체는 면함· 美 소매판매 지표 부진· 소비자물가 안정되고 뉴욕 제조업 경기 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