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투자 글로벌화"..금투협-코트라 MOU 체결 금융투자협회와 KOTRA가 16일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이날 두 기관은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각 기관의 원스톱(One-Stop) 지원서비스를 활용해 해외기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키로 했다. 또한 KOTRA의 해외네트워크... 금투협, 부산서 '파생상품교실' 개최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23일부터 부산시 연제구 부산지회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파생결합상품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증권을 일반투자자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시장과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 FBI, JP모건 20억달러 파생상품 손실 수사 15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언론매체들은 미국 법무부와 미연방 수사국(FBI)는 JP모건 파생상품 손실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JP모건이 20억 달러를 잃은 파생상품 거래 과정에서 범죄와 관련된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한다. (채권마감)가격 부담과 증시 낙폭 축소에 '제자리' 15일 채권시장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지속되는 그리스 정정불안에 유로존 탈퇴 가능성이 제기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증가한 영향으로 강세 출발했으나 높아진 가격 부담과 증시 낙폭 축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과 같은 3.38%에 고시됐다. 5년만기 국고채도 전일과 동일한 3.50%에 마감했다. 10년물과 20년만... (채권마감)'약보합'..우호적 재료에도 금리레벨 부담 14일 채권시장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그리스 정정불안 등 우호적인 재료에도 불구,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에 강세로 가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0.01%p 오른 3.38%에 고시됐다. 5년물과 20년만기 국고채도 역시 0.01%p 오른 3.50%, 3.84%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3.75%에 머물렀다. 국채선물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