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진원 행장이 매달 강조하는 'Hit The Future' 뭔가 했더니..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올해 새 경영 슬로건인 '힛 더 퓨처(Hit the Future)'에 푹 빠졌다. 올 들어 매월 조례 때마다 '힛 더 퓨처'를 강조하면서 그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 2일 월례 조회에서 "따뜻한 금융과 '힛 더 퓨처'의 핵심 철학은 고객 보호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 은행들, 드디어 사회공헌 활동 적극나서 금융당국이 은행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으로 주문한 후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어린이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은행들은 전혀 상대를 의식하지 않은 행사였다고 하지만 공교롭게도 행사명과 내용, 기간이 모두 일치했다. 15일 신한은행은 전북 무주군 부남초등학교 학생 15명과 구천초등학교 학생 19명을 초청해 오는 18일... 은행 "용어에서도 고객들 생각하라"..용어 쉽게 바꾼다 '실명확인증표, 당발(타발)외화송금, 시재' 등 어려운 은행 용어들이 쉽게 바뀐다. 금융사들이 고객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쓰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용어는 각각 '신분증, 00은행에서 돈을 보낼때, 현금 등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탈바꿈한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이 기존의 어려운 은행용어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 신한銀 "거치식 펀드 수익 월급처럼 받으세요" 신한은행은 14일부터 펀드 ‘월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거치식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사전에 정한 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것으로 매월 일정 금액의 생활비가 필요한 고객들이 연금처럼 수령할 수 있다. 수령 희망금액은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뿐만 아니라 기존 거치식 펀드 투자 고객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 은행 "고객 입맛 맞추자"..고객자문단 적극 활용 은행들이 고객 입맛에 맞는 상품 개발을 위해 '고객자문단'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1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일부 은행들이 자문단을 모집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은행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단계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신한은행은 리서치 패널 35만명과 소비자패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이메일, 전화, 서면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