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영준 전 차관 비서관 재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서관이었던 A씨가 4일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은 이날 박 전 차관이 A 전 비서관의 지인 명의로 개설된 휴대전화를 통해 불법사찰의 증거인멸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 핵심 기자재 100% 국산 기술..신울진 1·2호기 착공 모든 핵심 기자재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전이 최초로 착공했다. 지식경제부는 4일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 인근 건설현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력안전위원회장·경북도지사·한수원 사장·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2호기 건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신울진 1·2호기는 1400MW급 신형가압경수로형으로, 그 동안 해외 기... 박영준·강철원, 사전 구속영장..'알선수재죄' 적용 '파이시티 인허가' 대가로 시행사로부터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3일 박 전 차관에 대해 서울시 양재동 복합유통단지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 시행사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