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육·복지 민관협의체 출범 아동.청소년 등 학생과 시민들의 교육관련 복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교육청·자치구·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교육 복지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관협의체는 논의될 의제 수준, 효율적 안건 논의를 위해 구성원을 달리해 전체 협의회, 정책 협의회, 지역 협의회 등 3개 ... 개포 2, 3단지 재건축안 통과..소형 30% 이상 확보키로 서울시가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 안을 통과시켰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개포지구 5개 단지 중 2곳의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지역 재건축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2단지는 소형비율을 34.2%, 개포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다. 양재... 작년 서울시민 행복지수 `05년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가 지난 2005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1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확인됐다. ◇행복지수, 주거환경만족도 등 증가 시에 따르면 시민 행복지수는 2005년 6.35점에서 2011년 6.65점으로 0.3점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7.24점으로 가장 높고, 용산구(7.15점), 동작구(7.06점) 등 순으로 ... 서울시, 443개 공공시설 716개 공간 시민에 개방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공공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설의 강당, 회의실 등 716개 공간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주민조직과 시민단체, 동호회 회원 등 시민이면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시내 곳곳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모임, 각종 회의 등 시민들이 사용할 443... 서울시가 인정한 5大기업은..' 성장잠재력, 경쟁력'우수 "서울시가 선정한 글로벌 스타기업 5곳은 어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4일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중 성장잠재력과 경쟁력이 우수한 5개사를 '하이서울 글로벌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은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하이서울(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