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대 구분형 아파트 허용..리모델링 단지 "반응이 없어" 전용면적에 관계없이 '세대 구분형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됐지만 아직 시장에는 인식이 부족해 기대감이 반영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85㎡ 초과 아파트만 지을 수 있었던 세대 구분형 아파트를 면적에 관계없이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로 마련된 제도는 지난 14일부터 적용됐다. 특히 신축이 아닌 리모델링에도 세대 구분형으로 리모델링 할 수 있... 보금자리·임대 미분양 "도와줘요 유주택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무주택자용 주택인 보금자리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을 유주택자에게 파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임대주택지구를 분양을 대폭 늘린 보금자리지구로 전환시키고,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대형 임대주택을 배정해 미분양이 나자 분양가(임대료) 할인이나 규모 축소 등의 무주택 서민을 배려한 대안이 아닌 자금 여유가 있는 유주택자를 통해 손쉽게 미... 서울 아파트 실질 가격 '바닥' 찍었나..4월 상승 올들어 계속 하락하던 서울 아파트 실질가격이 지난 3월 바닥을 찍고 4월 들어 다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연평균 소비자 물가지수 이용해 서울 및 서울 25개 자치구의 아파트 실질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실질가격은 1707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1월 3.3㎡당 서울 아파트 실질가격은 1722만원이었다. 2월에는 1714만원, 3월 1704만원까지 ... 총선 후 한 달, 강남 3구 낙찰가율 '증가' 4.11 총선 이후 한 달 동안 법원에 나온 강남 3구 소재 아파트 경매물건의 낙찰가율이 총선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총선이 치러진 지난 달 11일을 기준으로 전후 한 달 사이의 강남 3구의 아파트물건 366개를 분석한 결과, 낙찰가율은 76.17%에서 78.59%로 2.42%p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매달 11일 기준으로 총선 이전 4개월 동안... (주간부동산) 분양 활성화 기대 속 전국 14곳 '청약 돌입' 전매제한 완화에 따라 분양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다음주 부동산 시장에는 전국 14곳에서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셋째주 분양시장은 청약 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14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 14곳 우방은 15일 광주 남구 백운동 2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우방 아이유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