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위조직'의 국기문란..'MB 보고' 밝혀질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의 거대한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들이 '친위조직'을 만들어 민주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불법사찰을 저지른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되어 가고 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그 증거를 은폐하거나, 끊임없이 실... '파이시티' 내일 수사결과 발표..최시중·박영준 등 5명 기소 '파일시티 인허가 비리사건' 수사가 18일 일단락 된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최재경 검사장)는 18일 오후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75·구속)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구속),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48·불구속)을 기소하고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검찰 관계자가 17일 밝혔다. 최 전 위원장은 2006년 7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브... (7줄시황)외국인·기관 '팔자'..1850선 위태(13:13) 코스피가 1860선도 지켜내지 못했다. 개인이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지만 외국인의 매도물량에 속수무책이다. 오후 1시를 전후로 매수 움직임을 보였던 기관도 매도로 전환했다. 16일 오후 1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5.14포인트(2.37%) 내린 1853.9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만 2397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6억원, 279억원 순매도하고 있... (7줄시황)외국인 매도폭 확대..코스피 1860선(12:25) 코스피가 별다른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 속에서 외국인의 매도폭이 확대되면서 저점을 계속 낮추고 있다. 현재 1870선 조차 방어하지 못하고 196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16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4.84포인트(1.83.%) 내린 1864.12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73억원, 38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폭을 확대하며 2118... (7줄시황)삼성電 4%대↓..낙폭 확대 1870선 약세(11:09)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1870선 중반까지 밀렸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일 매도하는 외국인에 눌리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85포인트(1.31%) 하락한 1874.11에서 움직이고 있다. 개인이 1520억원, 기관이 297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은 매도세를 확장하면서 1530억원 '팔자'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여전히 매도... (팔로우M)하이마트 인수 3파전! FOLLOW M진행: 이은혜 앵커출연: 투자클럽 이승행 (551)SNG: 홍은성 기자웹켐: 김현웅PB주제: 하이마트 인수 3차파전!1. 기자> 어제 , SK네트웍스(001740)의 하이마트(071840) 입찰제안서 재출2. 전문가> 하이마트와 인수후보자들의 흐름은 어땟나?3. 피비> SK네트웍스가 하이마트를 인수함으로써 얻는 이익은?4. 전문가> 나머지 두곳, 롯데와 신세계(004170)가 하이마트를 인수를...  하이마트 인수전 참가 기업 일제히 하락 하이마트(071840)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의 주가가 나란히 내리고 있다. 인수에 필요한 자금으로 재무안전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SK네트웍스(001740)는 전날보다 40원(0.45%) 하락한 8820원을 기록 중이다. SK네트웍스는 전날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해 예비인수의향서를 제출했고 현재 인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S... "검찰 수사사항을 누가 경찰에게 알려주나?" "검찰 수사사항을 누가 경찰에게 알려주겠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당시 수사자료를 밝히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대검 고위 관계자가 한 마디로 이렇게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존재를 중앙수사부의 수사를 알 만한 사람한테 들었다"는 조 전 청장의 주장에 대해 근거가 희... 최시중 전 위원장 이번주 기소..수사결과 다음주말 발표 파이시티 인허가와 관련해 뒷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구속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75·구속)이 이번주 중으로 기소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관계자는 15일 "최 전 위원장에 대한 수사가 대부분 마무리 돼 이번주 중으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 전 위원장이 23일 심장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구체적인 시기는 변경될 여지... 검찰, '비자금 관리 의혹' 박영준 친형 소환 조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14일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으로 구속된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비자금을 관리해 준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전 차관의 친형 박모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된 박씨를 상대로 자금의 출처와 입금받은 자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 또 박 전 차관이 2007년 서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