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시내버스 노사 극적 타결, 교통대란 없어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총파업 시한인 18일 오전4시를 넘긴 시점에서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교통 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시버스노동조합회관에서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버스노조는 막판 협상 끝에 합의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총액으로 기본급 3.5%에 무사고 수당 월 4만원을 ... 서울시, 시내버스파업 대비 비상대책 돌입 서울 시내버스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에 대비해 서울시가 비상대책에 돌입,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이 이날 총 파업을 선언해, 18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되는 파업에 대비해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교육청, 지하철 운송기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우선 지하... 서울시, 교육·복지 민관협의체 출범 아동.청소년 등 학생과 시민들의 교육관련 복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교육청·자치구·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교육 복지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관협의체는 논의될 의제 수준, 효율적 안건 논의를 위해 구성원을 달리해 전체 협의회, 정책 협의회, 지역 협의회 등 3개 ... 개포 2, 3단지 재건축안 통과..소형 30% 이상 확보키로 서울시가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 안을 통과시켰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개포지구 5개 단지 중 2곳의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지역 재건축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2단지는 소형비율을 34.2%, 개포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다. 양재... 작년 서울시민 행복지수 `05년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가 지난 2005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1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확인됐다. ◇행복지수, 주거환경만족도 등 증가 시에 따르면 시민 행복지수는 2005년 6.35점에서 2011년 6.65점으로 0.3점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7.24점으로 가장 높고, 용산구(7.15점), 동작구(7.06점) 등 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