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도 청와대에서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가 올해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저녁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기업, 소상공인,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5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일자리 창출... '친위조직'의 국기문란..'MB 보고' 밝혀질까?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가 공개되면서 민간인 불법사찰의 거대한 실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청와대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측근들이 '친위조직'을 만들어 민주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불법사찰을 저지른 '희대의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되어 가고 있다.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그 증거를 은폐하거나, 끊임없이 실... 민주, 5.18 맞아 "민주회복·정권교체" 의지 표명 민주통합당은 17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을 맞아 "고귀한 피를 흘리신 광주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민주 회복과 정권교체의 단호한 의지를 바친다"고 기념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돌아가는 역사의 시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공동체에 대한 5월 광주와 광주영령의 열망은 결코 꺼지지 않을 횃불이요, 정신"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오늘 우리는 허물... 'MB 친위대'가 왜 총리실에 또아리? 이른바 "VIP(대통령)께 一心충성" 문건인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업무지휘체계' 보고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을 주도한 이 조직의 최종적 보고 대상이 VIP, 즉 이명박 대통령임을 적시하고 있는데다가 '절대충성', '친위조직', '비선보고' 등 이 대통령만을 위한 조직임을 자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친위조직인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