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5월 넷째주, 전국 청약접수 8곳 등 예정 5.10 부동산 대책이 나온지 1주일이 지났지만 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성수기에 분양을 하려는 사업장이 늘고 있고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호재로 분양시장은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8곳, 당첨자 발표 20곳, 당첨자 계약 10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 등이 예정 돼 있다. ◇... 7월말부터 수도권 전매제한기간 대폭 단축 오는 7월부터 수도권 공공택지내 주택 전매제한기간이 대폭 줄어든다. 신규 분양 뿐 아니라 이전 분양 분까지 소급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5.10부동산 대책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수도권 주택 전매제한기간 완화’와 ‘공공택지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내 단독주택 사업승인대상 완화’를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8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 4월 부동산 심리지수, 전월보다 0.9p 하락 지난 4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지난 3월 대비 0.9p 하락한 11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에 비해 시장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란 응답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16일 국토연구원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토지와 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4월 ... 4월 강남 재건축 올들어 거래 최고..추가 상승여력은 없어 4월 강남 재건축 단지 거래가 올들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가 늘며 가격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승세는 5.10부동산 대책과 함께 제동에 걸렸다. 1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4월 개포주공 총 실계약건수는 55건으로 집계됐다. 45건이 계약된 전달에 비해 22.2% 늘었으며, 올들어 최고 거래량이다. 잠실주공5단지 역시 4월 총 14건으로 12건이 계약된 전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