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교통분야 에너지 절약나선다 서울시가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에 친환경 운전 장치 부착과 친환경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키로 하는 등 교통 분야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나섰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버스운전자의 3급 습관(급출발, 급제동, 급가속)과 고RPM 운전을 교정하고,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는 운전 장치를 시내버스 1600대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버스의 속도... 서울시, 시내버스파업 대비 비상대책 돌입 서울 시내버스 임금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에 대비해 서울시가 비상대책에 돌입,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이 이날 총 파업을 선언해, 18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되는 파업에 대비해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지방교육청, 지하철 운송기관(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우선 지하... 서울시, 교육·복지 민관협의체 출범 아동.청소년 등 학생과 시민들의 교육관련 복지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와 시의회·교육청·자치구·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교육 복지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민관협의체는 논의될 의제 수준, 효율적 안건 논의를 위해 구성원을 달리해 전체 협의회, 정책 협의회, 지역 협의회 등 3개 ... 개포 2, 3단지 재건축안 통과..소형 30% 이상 확보키로 서울시가 개포주공아파트 2단지와 3단지의 재건축정비구역 신청 안을 통과시켰다.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개포지구 5개 단지 중 2곳의 정비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 지역 재건축 진행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개포2단지는 소형비율을 34.2%, 개포3단지는 30% 이상을 확보하도록 했다. 양재... 작년 서울시민 행복지수 `05년 대비 소폭 상승 지난해 서울시민의 행복지수가 지난 2005년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6일 서울시가 발표한 '2011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에서 확인됐다. ◇행복지수, 주거환경만족도 등 증가 시에 따르면 시민 행복지수는 2005년 6.35점에서 2011년 6.65점으로 0.3점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7.24점으로 가장 높고, 용산구(7.15점), 동작구(7.06점) 등 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