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오는 31일 '청년창업지원재단' 출범 은행권이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가칭 '청년창업지원재단'을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창업지원재단은 오는 31일 정식 출범할 예정으로, 시중은행은 물론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 특수은행 등 은행연합회에 소속된 20개 은행이 모두 참여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하는 재단은 30일까지 인가를 모두 마치고 31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운... "효용성 있을까"..은행권, 스마트 브랜치 설립 '주춤' 올해 은행권 화두인 '스마트 브랜치' 오픈을 두고 은행들이 때아닌 '눈치전'에 돌입했다. 다른 사업 부문에서 출혈 경쟁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이례적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 이는 투자 대비 효용성에 대한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섣불리 스마트 브랜치를 설립했다가 오히려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서로 다른 은행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살펴보고 있... 무디스, 스페인 16개 은행 신용등급 강등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스페인 은행 16곳에 대한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16개 스페인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1~3단계 조정했다. 이 가운데 9개 은행의 등급이 3단계 내려갔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페인 산탄데르그룹의 자회사 산탄데르UK의 신용등급도 강등됐다. 이에 따라 스페인 대형 은행인 산탄데르와 BBVA의 신용등급... 당국 "IC단말기 교체 비용 밴사 부담" VS 밴사 "들은 바 없다" 금융당국이 오는 2015년부터 마그네틱(MS)카드의 신용구매거래를 제한하기 위해 집적회로(IC)단말기로 전환할 계획이지만 단말기 교제 비용 부담을 놓고 벌써부터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단말기 교체 비용을 누가 부담할 지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밴(van)사, 카드사, 가맹점, 정부 등 이해당사자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사안인 만큼 IC단말기 교체가 쉽지 않은 ... NH농협 작년 사회공헌비용 1236억 업계 1위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에 가장 많은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 KB국민은행이 뒤를 이었다. 17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간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한해 동안 사회공헌활동비와 서민금융지원비를 포함한 사회공헌 지출 금액이 1236억원에 달했다. 전년 946억원 보다 무려 30%나 늘어난 규모다. 기업은행의 사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