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건설공사 설계·시공기준 선진화위한 토론회'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설공사 기준의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에 대해 각 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수자원공사 수도권본부 대강당에서 18일 오후 2시에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건설공사의 기술향상 및 적정한 공사관리 등을 위해 건설공사의 설계조건을 담은 설계기준 20종과 시공단계에서의 품질, 안전 등의 기준을 담은 표준시방서 ... 4월 전국 주택거래량 전년동기比 27% 급감 4월 주택거래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7700여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6.8%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2만5900여건으로 24.8% 줄었으며 지방은 4만1800여건 거래되며 27.9% 감소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의 전년동월대비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 국토부, 1기 신도시 주차대란 부르나 국토해양부의 5.10부동산대책이 리모델링 단지에 주차난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주차난 해결을 위해 리모델링을 해봤자 주차 제한이 없는 '세대구분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 경우 주차난은 오히려 심각해 질 것이란 분석이다. 국토부는 지난 10일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을 통해 '세대구분형 아파트'에 대한 규모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 "명의만 빌려주는 감정평가사 업무정지 정당" 금융기관에 상근하면서 두 곳의 감정평가법인에 이름만 빌려주고 업무를 하지 않은 감정평가사에 대한 1년간의 업무정지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일반적으로 감정평가사의 겸직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감정평가사가 소속된 법인의 업무 등을 전혀 수행하지 않았다면 감정평가사 자격 제도 등의 허용 취지를 남용한 행위라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겸직을 제... (5.10부동산대책)강남3구 투기지역·주택거래신고지역 해제 정부가 부동산거래정상화를 위해 마지막 투기지역으로 남아있는 강남3구를 투기지역에서 해제키로 했다. 2003년 지정 이후 9년만의 해제다. 투기지역이 해제되면 현행 40%로 제한된 총부체상환비율(DTI), 담보대출인정비율(LTV)가 50%로 완화되고, 3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가산세율(10%p)이 적용되지 않으며, 생애최초 구입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강남3구는 투기지역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