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네트웍스, 글로벌 구성원 초청.."자부심·소속감 느껴요" SK네트웍스(001740)는 17일 중국 현지 구성원 6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본사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회사의 글로벌 사업이 확대·강화되면서 글로벌 구성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세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본사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중국 각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60명의 중국 현지 구성원들은 4박 ... 코스피, 눈치보기 장세..1840선 소폭 상승(마감) 코스피지수가 저가 매수 유입에 이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여전한 유럽 경계감에 상승폭을 키우지 못하고 1840선에서 소폭 상승한 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71포인트(0.26%) 상승한 1845.24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매매주체들의 움직임은 엇갈렸다. 외국인이 12거래일만에 매수로 귀환했고 기관도 이에 힘을 보탰다. 개인은 오히려 매도로 돌아섰다. 그러... (7줄시황)외국인 매도 전환 1850선 재이탈(14:19) 1850선 안착을 시도하던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전환에 재차 1840선으로 주저앉았다. 17일 오후 2시1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54포인트(0.41%) 상승한 1848.07에서 움직이고 있다. 매매 주체는 일제히 매수세다. 기관 1143억원, 개인 934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116억원 '팔자'에 나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도 우위다. 차익거래 236... (7줄시황)1840선 혼조세..전기가스·건설업↑(13:12)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투자심리는 다소 완화되었지만 1850선 회복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유로존 우려와 글로벌 유동성 문제가 아직도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17일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75포인트(0.31%) 오른 1846.28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주체 모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기관이 1041억원으로 매수폭을 확대하고 있고, 차익실현하... SK공판 검찰측 증인, "최태원 회장 차명 자금차입 없었다"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개인 투자자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최태원 SK(003600) 그룹 회장 형제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측 증인이 최 회장 형제에 대한 혐의사실을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원범)의 심리로 15일 열린 최 회장 등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은 최 회장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SK그룹 재무팀장 박모씨를 증인으로 내세웠... SK하이닉스, 지속경영보고서 ‘Smart Tomorrow’ 발간 SK하이닉스(000660)가 지난해 지속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경영보고서 ‘Smart Tomorrow’를 15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고객과 협력사, 지역사회와 SK하이닉스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술혁신과 미래사업 ▲고객만족경영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노력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등 8가지 핵심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2011년 수... SK그룹, 차세대 연료전지 상용화 박차 SK(003600)그룹이 차세대 연료전지 상용화에 나섰다. SK그룹은 글로벌 연료전지 업체인 덴마크 톱소퓨얼셀(Topsoe Fuel Cell)社와 차세대 연료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LNG, 디젤, 바이오가스 등을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로 기존 발전... SK그룹, '2012 사회적 기업가 스쿨' 개강 SK그룹이 역량 있는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2012년 ‘세상 사회적기업 스쿨’이 12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등 5개 지역에서 동시 개강하는 이번 ‘세상 사회적기업 스쿨’은 다음달 30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 100명을 포함해 총 3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 ‘세상 사회적기업 스쿨’은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해 사회... SK C&C, 합병 후 가치보다 42% 할인된 주가-우리證 우리투자증권(005940)은 11일 SK C&C(034730)의 실적은 하반기에 더 좋아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SK와 합병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42% 할인 거래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SK C&C 1분기 실적은 SI사업부의 발주 지연으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