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 효과 미미..유럽 우려로 '하락' 유럽 위기 공포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했던 ‘페이스북’ 효과는 없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59% 떨어진 1만2369.38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1.24% 하락한 2778.79,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74% 하락한 1295.22에 머물렀다. 다우지수는 6일 연속 하락했고, 올해 들어 가장 깊은 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 페이스북, 상장 첫날 사생활 침해로 150억달러 피소 페이스북, 상장 첫날 150억달러 피소를 당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현지 언론 매체는 스튜어트 법률 파트너가 페이스북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 법률 파트너는 페이스북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로그아웃한 이용자들을 추적했고,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원고측은 페이스북이 8억명의 회원들에게 150억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거래 후 美동종업체 주가 '급락' 페이스북이 상장이 동종 업종 주식에 날벼락이 됐다. 18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페이스북 주식 거래가 시작되면서,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서비스 업체인 징가는 13.3% 하락 후 거래가 중단됐다. 다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링크드인은 2.14% 하락했다. 소셜커머스 업체인 그루폰은 7.01%, 생활정보 제공업체 옐프는 7.26% 하락 중이다. ... (뉴욕시황)페이스북, 12.3% 상승 시작..미국 증시는 약세 전환 18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페이스북 주식 거래가 시작됐다. 페이스북은 38달러보다 12.3% 오른 43달러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상승폭이 9.05%를 줄어든 41.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 거래가 시작됐지만 미국 증시는 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는 0.34% 떨어진 1만2399.65, 나스닥은 0.66% 떨어진 2795.08,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32% 떨어진 13... (뉴욕시황)페이스북 기대로 고개드는 미국 증시 개장 초 보합세를 나타냈던 미국 증시가 페이스북 거래를 앞두고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0시45분 다우지수는 0.21% 오른 1만2468.56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2821.04,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32% 오른 1309.1을 나타내고 있다.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다른 IT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야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