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정선거 문제제기 이청호 "이석기, 공개토론하자" 통합진보당 내부의 비례대표 경선 부정·부실선거 문제를 최초로 대외에 알린 이청호 부산시 금정구 구의원은 20일 이석기 당선자에게 공개토론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을 통해 "이석기씨는 언론 플레이 하지 말고 나랑 공개토론 한번 합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mbc 백분토론 어때요. ok ? 애들 방송 내보내서 쉴드치지 말고!"라고 말해 최근 이 당선... 혁신비대위, 당원비대위 명칭 변경 요구 20일 오병윤 당선자(광주 서을)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원비대위가 공식 출범을 선언한 데 대해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은 일단 전면전을 피하며 "명칭을 변경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당원비대위가 출범한 데 대해 "현재 통합진보당의 대표기구는 지난 5월14일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에 따라 구성된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이고 강기갑 위원... 남경필, "중도의 바다로 나가야 한다" 남경필 의원이 새누리당의 거침없는 쇄신을 요구하고 나섰다. 남 의원은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새누리당이 거침없이 쇄신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거침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호소해야 한다"며 "그 것만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새누리당 대선 승리를 이루어내는 열쇠"라고 밝혔다. 남 의원은 "진보세력이 '쇄신'을 시작했다"며 "종북주의를 도려... '치킨게임' 통합진보, 사실상 '분당(分黨)' 상태 돌입 통합진보당이 사실상 분당 상황에 들어갔다. 통합진보당의 구당권파는 20일 오병윤 당선자(광주 서을)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권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켰다. 혁신비대위가 19일 "당원비대위에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및 주요당직자가 포함된다면 이는 해당행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고 경고한 바 있음에도 이에 맞서 구 당권파 당선자들이 당원비대위에 참여함으로써 분당... '당원비대위' 출범 앞둔 '혁신비대위', 해법 얻을까? 구 당권파가 21일 혁신비대위에 맞서 당원비대위를 출범하기로 예고한 가운데 통합진보당의 강기갑 혁신비대위원장은 20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정동에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함세웅 신부, 김상근 목사 등 시민사회단체 원로들과 회동을 갖고 사태해결 해법을 모색한다. 강 위원장은 이날 원로들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한 시민사회단체가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과 문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