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판교 알파돔시티 5년 난항 끝에 착공 자금조달 등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성남판교 알파돔시티' 프로젝트가 사업자 선정 5년 만에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총사업비 5조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인'알파돔시티'가 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고 밝혔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중심상업용지 13만8000㎡ 부지에 추진되는 복합... 청약 인기지역..'오피스텔'로 입성 노린다 판교, 광교신도시, 세종시 등 청약 인기지역에 입성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왠만한 청약가점으로 당첨권에 들기 어려운 아파트보다 자격이 덜 까다로운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판교, 광교의 경우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자족형 신도시로 우수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에 따른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되며, 공공기관... 서울 전세값 '고공행진'.."보다 저렴한 2기 신도시 주목" 최근 치솟는 서울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보다 저렴한 2기 신도시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에서 비싸게 전세로 사느니 차라리 신도시에서 매매로 살겠다는 것이다. 특히 판교와 광교 등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수월한 2기 신도시는 편의시설도 많이 늘어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2기 신도시 중에서 중소형으로만 ... 도로·뱃길 뚫려도 김포, 파주 신도시에 미분양 쌓인다 최근 김포한강로, 제2강변북로, 경인아라뱃길 등의 개발호재에도 불구하고 김포한강신도시 등 경기 서북부권 아파트 분양침체가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신분당선 개통 등으로 1~2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판교·광교신도시와 달리 김포한강과 파주교하는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머물고 있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16일 부동산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포... LH, 성남도촌 잔여가구 분양.."분당 마지막 대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성남도촌 C-1블록 휴먼시아 분양아파트 잔여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블록은 전용면적 100㎡ 204가구, 119㎡ 212가구, 132㎡ 112가구 등 12개 동 528세대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248만원 수준으로 인근 분당, 판교 지역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도촌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물량인 만큼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