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누구보다 盧 대통령 사랑해"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경선 울산 대의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한길 후보는 21일 열리는 부산에서의 결과도 "누가 반칙을 했는지 부산 대의원들도 잘 알고 투표를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은 정정당당, 반칙을 싫어하는 정신을 높이 사는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부산이 ... 울산서 1위한 김한길 "더 큰 이변의 시작일 뿐" 6월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민주통합당 울산 대의원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한길 후보는 20일 "울산 승리를 이변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더 큰 이변의 시작일 뿐"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지역 대의원 221명 가운데 195명이 참석한 대의원대회에서 108표를 얻어 '이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선전에 대해 "민심과 당심이 뒷받침... 울산에 '김한길 바람' 불었다..예상 깨고 1위 차지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예상치 못한 이변으로 막이 올랐다. 아무도 예상못한 '김한길 바람'이 울산에 불었다. 호남의 박지원 원내대표와 친노의 좌장 이해찬 당선자의 연대로 논란이 일었던 민주통합당 첫 대의원대회가 열린 20일 울산에서는 기호 3번 김한길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는 10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1표를 얻은 기... "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제명 추진? 사실 아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비례대표 사퇴서 제출시한으로 통보한 21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제명을 추진하는 것은 "논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혁신비대위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얻어 두 사람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 20일 스타트 민주통합당 당권 레이스가 휴일인 20일부터 시작된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해 자웅을 겨룬다. 민주통합당은 20일 울산을 시작으로 21일 부산, 22일 광주·전남에서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연설회 및 지역순회 투표를 개최한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