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울산 김한길 1위에 "흥행 대박" 이해찬 상임고문과의 역할분담론으로 당 안팎의 공분을 산 바 있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한 울산 대의원대회 결과와 관련해 "흥행 대박"이라고 자평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모든 언론이 민주당의 흥미진진한 전당대회 결과를 대서특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박연대로 이해찬 후보가 4위로 밀리는 등 역풍... 민주 "노건평 의혹, 영일대군 방어용인가?" 검찰이 노건평씨 관련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300억원대의 괴자금에 대해 언급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은 "영일대군을 향해 오는 정치적 부담을 이른바 ‘봉하대군’을 희생양 삼아 털어내려 하는 것이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20일 "느닷없이 300억 차명계좌 의혹을 이야기 하면서 국민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쏠리고 있다"며 "우리는 만일 이런 의... 울산에 '김한길 바람' 불었다..예상 깨고 1위 차지 민주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예상치 못한 이변으로 막이 올랐다. 아무도 예상못한 '김한길 바람'이 울산에 불었다. 호남의 박지원 원내대표와 친노의 좌장 이해찬 당선자의 연대로 논란이 일었던 민주통합당 첫 대의원대회가 열린 20일 울산에서는 기호 3번 김한길 후보를 선택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김 후보는 10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1표를 얻은 기... 민주당 당 대표 선출, 오늘 울산에서 시작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20일 울산에서 열린다. 민주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울산 상공회의소 7층에서 시도당 개편대회를 겸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열고 현장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후보로는 이해찬, 우상호, 김한길, 추미애, 조정식, 강기정, 이종걸, 문용식(기호순) 등 8명이 출마한 상태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이날 울산을 시작으로 21... "비대위가 이석기·김재연 제명 추진? 사실 아냐"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위원장 강기갑 의원)가 이석기·김재연 당선자에게 비례대표 사퇴서 제출시한으로 통보한 21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제명을 추진하는 것은 "논의 가능성도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최근 혁신비대위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협조를 얻어 두 사람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제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혁신비대위의 이정미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