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LG생건..포장 신기술 대상 수상 올해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등이 패키징 신기술 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는 패키징 산업을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힐 수 있도록 '제6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대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에는 ▲삼성전자(005930)의 냉장고 친환경 재사용 포장 ▲LG생활건강(051900)의 이자녹스 SMAT 진동 시리즈 ▲한국에이버리의 수분리성 ...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 가능성..정부 "유예되도록 노력" 정부는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시 휘발유값 상승 우려 제기에 대해 "유럽연합으로부터 보험 유예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했다.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은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정부로서는 이란제재 사태가 악화되는 경우에 대비해 (석유) 도입선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합의가 진행 ... 4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2.0%↑.."기온 상승 탓" 4월 전력판매량은 4.11 총선으로 조업일수는 줄었으나 월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늘었다. 지식경제부는 4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한 385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력판매량은 한국전력(015760)과 소비자간의 소매거래로 4월 검침일 기준이지만 실제 전기사용 기간은 고객에 따라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분산... 대우건설, 실적좋지만 벨류에이션 부담-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모기업 시너지와 중동 수주경쟁력 강화가 관건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만1400원에서 99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이선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의 인상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우건설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며 "차입금 감축, 주택부문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과 해외부문 약진은 이미 주가에 상당부... 지경부가 내놓는 '휘들옷' 에너지 절약에 일조할까? 지식경제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휘들옷'을 이달말 내놓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패션협회에 따르면 이달 말 선보일 휘들옷은 여성용 블라우스와 남성용 셔츠 각각 한 벌에 5~6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들판에 부는 시원한 바람같은 옷'을 뜻하는 휘들 옷은 한복처럼 보통명사로, 패션업계가 신청한 후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