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IFRS 감리 후 분식회계 기업 엄정제재 금융감독원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본격시행에 따라 분식회계를 저지른 기업에 대한 엄정 제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리방식도 강화된다. 금감원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IFRS 시대에 부응하는 2012년 감리업무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운용방안에 따르면 횡령, 배임발생기업, 우회상장기업, 잦은 대주주 변경 기업 등 분식위험이 높은 기업... 새희망홀씨 대출 2조원 넘어..하나銀 실적 가장 저조 시중 은행권이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1월 출시한 '새희망홀씨' 대출 취급액이 3월말 현재 2조원을 돌파했다. 새희망홀씨를 취급하는 16개 시중은행 중(지방은행 제외) 올 1분기 목표취급액이 가장 낮은 곳은 하나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들은 새희망홀씨 출시후 지난 3월까지 23만5091명에게 2조185억원을 지원... 금융회사 14% 개인정보수집 관련 직원교육 미흡 금융회사 13.8%가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된 직원 교육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의 ‘금융회사의 개인 신용정보 수집 등 동의서 운영실태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회사가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 이용 제공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에 따라 필수사항 및 선택사항으로 구분해 고객 동의를 받아야한다. 하지만 금융회사는 고객이 이중 선... 금감원 인사 “국실장급 이동 최소화” 금융감독원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내달 있을 인사에서 국실장급 부서장의 이동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올해 대통령 선거 이후 금융감독 체계 개편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개편보다는 안정에 중심을 둔다는 얘기다. 또한 금감원 조직개편안은 국무총리실의 의견을 받아들여 업권별 금융감독 체계를 각 권역별로 감독과 검사를 분리하는 기능별 조직으로 소폭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장애인 금융거래 수수료 감면 확대 금융감독원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성을 위해 장애인에 대한 금융거래수수료 감면 혜택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은 은행권을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에 대한 금융거래수수료 감면혜택 제공에 미흡한 측면이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국가유공상이자도 장애인에 준해 수수료 감면혜택을 부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