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치개혁 1호법안은 완전국민경선제도"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도(오픈 프라이머리)를 19대 국회의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제안했다.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반값 등록금을 민생관련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며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에 완전국민경선제도 도입을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추진할 ... "고속도로 전광판 KTX민영화 광고, 국토부 지침 위배" 고속도로 전광판에 KTX 민영화를 옹호하는 광고를 내보내는 것은 국토해양부가 자체적으로 만든 지침을 위배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27일부터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 전광판(VMS) 138개를 통해 'KTX 경쟁도입, 국민세금 부담완화'라는 광고를 내고 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10월에 수립한 '도로전광... 민주 "KBS옴부즈맨 전원사퇴, 김인규가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현안 브리핑을 통해 "김인규 사장은 더 이상 KBS를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시키지 말고, 이제 KBS에 언론의 자유를 돌려주어야 한다"며 "그 시작은 오직 김인규 사장의 사퇴뿐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날 "KBS 옴부즈맨 위원 6명이 전원 사퇴했다. 이들은 사퇴의 변을 통해 KBS뉴스의 질적 수준과 공정성에 대한 개선... 반격 성공 이해찬, 부산 승리로 대세론 확인(종합) 울산 경선에서 4위를 기록해 대세론에 타격을 입었던 이해찬 후보가 21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전당대회 대의원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615명의 투표인 가운데 353표를 얻어 바람을 일으켰던 김한길 후보(204표)를 따돌리며 반격에 성공했다. 이 후보는 이에 힘입어 전날 울산 결과를 합친 누적 득표수에서도 총 401표를 기록해 ... (1보)이해찬, 부산에서 재기.. 종합 1위 올라 6월9일 전당대회에서 민주통합당 대표에 도전하는 이해찬 후보는 21일 부산 대의원대회에서 31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의원투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를 제치고 종합 1위로 올라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