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5.10대책 1주일.."시장 약발 없어"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거래 흐름을 살펴보는 부동산시황 순섭니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서울 재건축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대책 효과가 미미한 모습입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 기자, 정부의 대책에도 수요자들은 좀처럼 움직이고 있지 않군요. 기자: 네, 거래 활성... 인사동 화장품거리.."전통문화예술, 사라진지 오래" 인사동 전통문화예술거리가 허술한 법망을 이용해 우후죽순 입점한 화장품 브랜드숍때문에 '소비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특히 정부와 서울시, 종로구청 등 어디에서도 이들을 단속할 수 있는 법이 없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사동 화장품거리(?).."전통문화예술거리? 웃기시네" 14일 서울시와 종로구청, 인사동 문화거리의 상인 등에 따르면 현재 약 500미터 거리인 인사동 문화... 뉴타운 반대지역,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으로 대체 서울시는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과 관련해 주민의 뜻에 따라 다수의 주민이 반대하면 구역해제를 조속히 추진하며 필요시 대안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찬성지역은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해 촉진시킬 방침이다. 시는 반대지역에 대해 구역을 해제하거나 필요시에 대안사업을 마련하며, 향후 도정법 시행령 개정 후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서울시, 강북12구역 등 뉴타운·재개발 18곳 우선 해제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밝힌 ‘뉴타운·재개발 수습방안’과 관련해 구역 해제와 추정분담금 등 정보제공을 위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시는 265개 구역 실태조사를 통해 해당 구역의 사업성 여부를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정보인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등 객관적인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한 후 주민의견을 들어 사업 추진여부를 조기에 결정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 강남 노른자위 판자촌 '구룡마을' 개발 보류 서울시는 2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을 보류시켰다고 밝혔다. 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은 구역면적 279,085㎡에 현지 거주민을 위한 임대주택과 학교, 문화·노인복지시설, 공공청사, 도로,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신청됐다. 하지만 도계위는 거주민 공공개발 반대, 구역 재설정 등과 관련해 소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