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정치개혁 1호법안은 완전국민경선제도"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 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도(오픈 프라이머리)를 19대 국회의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제안했다. 민주통합당의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1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민주통합당은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반값 등록금을 민생관련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며 "이와 더불어 새누리당에 완전국민경선제도 도입을 정치개혁 1호 법안으로 추진할 ... 새누리, 검찰에 '무소불위의 권력'을 안겨주다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20일 임명됐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서 그의 첫 작품이 나왔다. 통합진보당 중앙당사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을 옹호하는 것이었다. 김 대변인은 21일 "불법 조작 경선의 실체가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났으나 통합진보당은 사태를 수습하기는커녕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패권다툼에만 열을 올렸다. 당 대표를 폭행하는 사태도 발생했다"며 "이처럼 자정능력... 사태해결 미적미적, 통합진보 '도로민노당'으로 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의 부정·부실 문제를 놓고 사태해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도로민노당' 수준으로 추락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21일 "통합진보당이 4주 연속 하락하면서 '도로 민노당' 지지율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주간 정례조사결과, 통합진보당은 1주일 전 대비 0.8%p 하락한 4.9%를... 정두언 "대선후보 사조직은 사기, 규제 강화해야" 새누리당의 정두언 의원은 21일 "대통령 친인척 비리 등을 막기 위해서는 대선 후보 사조직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윗에 글을 올려 "대통령 친인척비리가 판박이처럼 반복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며 "역시 판박이처럼 유사한 대선과정이 모든 문제를 잉태함. 특히 대선자금, 사조직등이 그 핵심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행법상 불법... 이한구 "이석기·김재연 문제, 민주당과 협의할 것"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이석기·김재연 당선자 처리문제를 민주통합당과 협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는 21일 최고위원회에서 "통진당의 비례대표 처리문제도 법률검토는 대략 됐는지 확인을 한 뒤에 우리 내부에서 결정이 되면 이것도 민주당과 협의절차를 거치도록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의 발언으로 보면 새누리당은 현재 이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