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협회, 자동차의 날 기념 세미나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자동차의 날(12일)을 기념해 10일 오전 서울 엘타워에서 '전환기의 한국자동차산업의 비전 및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년간의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평가하고, 10년 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이 '한국 자동차산업의 평가와 과제', 한국자동차산업... "올해 '美 소형차 공략·폭스바겐 공세' 주요이슈로 떠올라" 올해 전세계 자동차산업은 미국 '빅3'와 폭스바겐, 일본업체의 공세와 유럽업체 구조조정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최근 근로시간 단축은 자칫 자동차산업 생태계에 큰 충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학계와 완성차업체, 부품업계 등 자동차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한 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24년만에 새이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가 창립 24년만에 명칭을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변경한다. 협회는 23일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명칭 변경을 의결했다. 협회는 "자동차 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소비자·유통·전시 등으로 업무가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수입차 브랜드 상당수, 지난해 전체 판매량 초과 지난해 전체 판매대수를 이미 넘어선 수입차 브랜드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까지 팔린 수입차 판매대수가 8만7928대로 지난해 판매대수(9만562대)를 육박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계는 한·EU FTA로 자동차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고 가격이 내려 유럽산 자동차가 국내에 대거 들어왔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수입... 6월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BMW'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인 5월보다 2.1% 증가한 8964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629대보다 17.5%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신규등록대수 5만1664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947대보다 23.2%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083대로 여전히 1위를 고수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1743대, ...